1989년 노태우정권의 분당개발당시 분당세입자들의 주거안정도 이루지 못하는 분당개발은 허구라며 주거권투 쟁을 통해 승리로 이끈 이호승 현지도위원(당시,분당위원장)등이 주도해서 만든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부동산투기근절및 서민주거안정 그리고 철거민권익을 위해 한길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현재 ,전국 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이하,전철협)는 서민의힘,토지정의시민연대,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등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연 대하고 있으며 산하단체로는 사단법인 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주)전철협신문사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국에 70여 지역대책위원회와 중앙조직등 약3만여명이 참가하는 전철협은 지난 군사정권때 만들어진 개발악법에 의해 무분별한 개발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오갈데 없는 사회적약자(철거민)의 권익은 물론이고 우리사회 발전을 위해 부동산투기근절과 서민주거안정을 도모하는 토지와주택 시민단체로서 토지와주택(부동산)이 상품보다는 삶 의보금자리가 되어야 한다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철협 창립14주년기념식이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명 :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창립14주년 기념식
-일 시 : 2007년 6월 28일(목) 오전11시
-장 소 : 서울,광화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성당
-주 최 :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주요참석자
-격려사 및 축사
김근태 국회의원(열린우리당 전,당의장)
우종범 지도위원(전,86년,서울시철거민협의회 초대회장)
이호승 지도위원(서민의힘 상임대표,전,89년 분당세입자대책위원장)
김종덕 지도위원(87년 서울,삼성동세입자대책위원장)
민주평화 국민회의 대표자 1인 등
-주요내용
-전철협 창립14주년 기념 행사발표(7-8월중에 전개)
-2부 : 이호승 서민의힘 상임대표 초청강연회
위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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