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불행한 결혼은 건강에 해롭다

혁신

2006-01-21 14:32:46 1,092

[시카고 6일 로이타 ] 불행한 결혼이 건강에 좋지않다고 하는 것이 월요일 발표된 연구결과에서 다시 한번 밝혀졌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불화에 의한 스트레스는 상처를 치료할 열쇠가되는 혈중단백질의 생성을 지연시키는 것 같다.

쟁의중인 커플의 수포(물집)의 회복스피드를 연구실에서 조사한 결과, 사이 좋은 사람들 보다 상처의 회복 프로세스가 느렸다. 수포(물집)은 실험을 위해 진공펌프를 이용하여 피험자의 팔에 일부러 부착한 것.

일반정신의학연구 12월호에 발표된 논문에는 이렇게 실려 있다.

특히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 커플은 그렇지 않은 커플의 60%정도밖에 회복되지 않았다.

이미 부부관계의 불화가 고혈압, 우울증, 심장병 및 심부전에 대처하는 능력에 건강상의 임팩트를 주는 것을 증명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라고 한다.

배우자를 잃은 것이 정신 및 육체의 건강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는 것과 같이 단지 배우자가 존재하는 것 만으로 안심이라 말할 수 없다. 문제가 있는 결혼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의 제일요인이 된다.

오하이오주에 의한 조사에는 연령 22세에서 77세의 부부 42쌍이 참가했다. 그들은 2번의 테스트를 받았는데 처음엔 다른 사람이 있는 환경에서 두번째는 싸움하도록 지시 받았다.

연구원에 의하면, 스트레스는 상처 부위에 있어 염증성 사이드카인의 생성을 지연시키는 것 같다 라는 것이다. 그것은 백혈구로부터 생성되는 단백질 분자로 치료 초기단계에 중요한 역활을 담당한다.

그러나 심각한 불화상태에 있는 부부는 싸운 다음날 혈중에 같은 사이트카인이 싸우지 않은 부부보다 많이 포함되어져 있다는 결과도 나와 있다.

말하자면 상처 부위에 있어서 초기단계에서의 생성은 유익하지만 전신에의 레벨이 지나치게 높으면 유해하다는 것이다.

「염증성사이트카인의 레벨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많은 성인병으로 이어집니다. 심장혈관병, 골다공증, 관절염...특정 종류의 암, 쇠약 및 기능저하등」 논문은 이어짐. 「게다가 염증성의 활성화는 기를 약하게 하는 증후의 진행을 조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