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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이 남자에 의해서만 있는가?
펌쟁이 2006-01-19 22:46:14   1,159
충격! 알코올 중독이 부른 가정내 폭력사태
[뉴스엔] 2006-01-11 10:01  
  
[뉴스엔 강은영 기자] “어려서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같은 여자로서 이해할 수 있어요.” 엄마의 알코올 중독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던 윤진경(가명)씨는 이제 엄마의 알코올 중독을 이해한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지난 10일 오후 11시 5분 SBS ‘긴급출동! SOS 24’(이하 긴급출동)에서는 알코올 중독에 빠져 딸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한 어머니의 사연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제보를 받고 그 집에 찾아가자 집안은 난장판이 돼 있고 엄마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상처가 나 있었다. 이후 큰 딸인 진경씨는 파출소에 연행됐다가 귀가했다. 이에 그 어머니는 “딸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나를 폭행했다”고 제작진에 하소연했다.

큰 딸 진경씨는 “내가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것은 맞다”며 “어떻게 그랬는지 모르겠다. 내 정신이 아니었나보다”고 그날 저녁 엄마와 있기 싫다며 친구집으로 갔다.

그날 밤 그 어머니는 편의점에서 소주 2병을 사들고 집으로 와 마시기 시작했다. 이웃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엄마는 항상 술을 마시고 딸들을 때린다. 매번 그러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11세의 작은 딸을 데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 엄마는 왜 술을 마시며 아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일까? 큰 딸 진경씨는 그 속사정을 제작진에 살짝 공개했다.

그녀는 “엄마는 미혼모로서 나를 낳아 힘든 생활을 꾸려나갔다”며 “그래서 항상 술로 자신의 처지를 달래고 나 때문에 본인의 인생이 안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진경씨는 이런 어머니 때문에 16살에 학업을 중단하고 집안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큰 딸 진경씨가 엄마에게 또 다시 폭력을 쓰며 반항한 흔적은 ‘폭력이 폭력을 나은 사태’로 볼 수 있다. 동생에게까지 엄마의 폭력이 뻗치자 참지 못해 나온 결과라고. 또 딸들은 외출할 때면 항상 칼과 가위 같은 날카로운 물건들은 꼭 숨기고 나간다.

이에 ‘긴급출동’제작진은 SOS 솔루션을 통해 우선 엄마를 병원에 입원시켜 진단한 결과, 알코올 중독 말기수준으로 후유증도 많이 나타나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솔루션의 연장으로 딸들의 심리상담 치료와 특히 작은 딸의 미숙한 학습지도 및 인근 공부방의 협조 등을 얻으며 가족치료에 앞장섰다.

한편 큰 딸 진경씨는 “동생은 내가 지키고 싶다”는 말로 엄마의 알코올 중독이 부른 가정의 폐해를 이겨내려는 듯 말하기도 했다.

앞으로 ‘긴급출동’제작진은 계속적인 솔루션을 통해 이 가족에게 ‘희망’이라는 단어를 심어주기를 바란다.

강은영 kiss@newsen.co.kr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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