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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인 폭력에다 방화까지!...
전농 2006-05-09 04:11:29   2,374
■ 야만적인 폭력에다 방화까지! 도를 넘어선 경찰만행 규탄한다. ■
- 평택 미군기지대책위원장 우사 방화사건 규탄 성명


오늘(6일) 오후1시경,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주민대책위(이하 평택대책위) 김지태 위원장의 우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였다. 같은 시각에 평택대책위는 바로 노인정에서 미군기지 이전·확장을 반대하는 평택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에 대한 야만적인 폭력과 막무가내식 연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었다.

제일 먼저 화재현장을 목격한 도두리 주민이 이 사실을 알려와 화재진압에 나섰으나 김지태 위원장의 우사는 절반이상이 전소되었다. 우사에는 어미소와 송아지가 20마리가량 있었고, 더구나 어미소 대부분은 며칠내로 새끼를 낳을 예정에 있어 사산의 우려가 높다.

농민에게 소는 자식과도 같은 것이자 삶의 희망이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농토를 강제로 빼앗기는 것도 억울한데, 자식과도 같은 소마저 죽이는 것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용서할 수 없는 중대 범죄행위이다.

주민들과 평택대책위 관계자들은 119에 신고하고, 바로 옆에 있던 전투경찰들에게 함께 불을 끌 것을 얘기했으나 경찰들은 주민들이 불을 끄러 가는 것조차 막는 등 화재진압을 방해했다. 더구나 신고를 받고 출발한 평택 소방서의 소방차들이 진입하는 길목에서 전경차들을 비켜주지 않아 화재의 초기진압을 실패하게 만들었다.
특히 화재를 목격한 도두리 주민의 말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그 시각에 김지태 위원장의 우사에서 전투경찰 서너명이 긴급히 빠져나오는 것을 목격하였고, 잠시 후에 연기가 발생한 것을 보았다고 한다.

김지태 위원장의 우사에는 전기시설이 없고, 오늘(6일)은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우발적인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 화재가 발생한 시점에 상당수의 경찰이 주변에 있었고, 더구나 불을 끄려는 주민들을 제지하고 화재진압에 나온 소방차의 진입을 막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이 같은 상황을 볼 때, 이번 김지태 위원장의 우사에서 발생한 화재는 누군가에 의한 고의적인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

평택 소방서는 이번 화재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다.
만약 경찰당국이 평택미군기지확장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폭력, 막무가내식 연행과 구속하는 것은 물론, 생계 터전마저 불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전농은 납득할 만한 조사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당국과는 별도로 조사위원회를 구성, 끝까지 추적하여 화재원인을 밝혀내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06년 5월 6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문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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