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HUMANRIGHTS | NEWS | 한국인권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HOME > 한국인권뉴스 > 사설.칼럼
기사제목 기사내용
성매매특별법의
개정 및 폐지에 앞장섭니다.
 
 
 
 


[인권펀치] 청소년 피임교육 콘돔구입 막는 여성가족부 2016·12·14 12:29

김영선(한국인권뉴스 기자)

1.
신새벽부터 애들한테 피임교육 제대로 안하는 것 때문에 열 받네요.
부모들은 콘돔 사용 방법부터 제대로 귀에 딱쟁이가 앉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으로는 부족해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콘돔 꼭 유효기간 확인하라고 교육 시키세요. 두개 겹쳐서 쓰면 임신 확률 더 높아진다는 것도 알려주고요. 사정 후 바로 빼라고 하세요. 청소년 가진 부모들 이거 정말 심각한 겁니다.

여학생들에게는 적어도 엄마한테는 비밀 없이 말할 수 있게 평소에 대화 많이 하시고 관계 후 48시간 내에 사후피임약 먹으면 수술 안 해도 되니까 꼭 알고 계세요.

에잇~.. 그지같은 나라.. 애들한테 성교육하나 제대로 못하면서 청소년 상대로 인공임신중절 수술 하지 말라는 캠페인이나 하다니..  그럼 그 아기는 누가 키워줄 건데?

인터넷에서 콘돔 구입이 어려워지니까 애들에게 임신의 위험이 더 커졌어요. 이것도 사실 문제입니다. 여성가족부를 확 그냥..

2.
콘돔의 돌기 때문에 오르가즘을 더 잘 느끼는 것은 아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전체 근육이 긴장을 하면서 오르가즘에 이르는 거다. 질벽 자극보다는 클리토리스와 자궁의 자극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사람이 더 많다.

돌기 콘돔을 쓰건 민자 콘돔을 쓰건 사람에 따라 다 다른 것이다. 아무튼 돌기 콘돔을 청소년에게 판매하지 않는 이유가 오르가즘을 느낄까봐 그렇다니 가관이다.

안 느낄거면 섹스를 뭐하러 하냐? 애 낳을 때만 하냐? 아프리카처럼 할례를 해라. 그럼 된다. 콘돔의 돌기가 혹시 여성의 질벽에 상처를 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판매하면 안되는 거다.

여성 가족부야. 그리고 청소년 성교육은 피임과 성병예방 때문에 하는 거다. 어떤 식이건 콘돔 사용을 권장하지는 못할망정 뭘 팔고 뭘 안팔고 웃기고 있냐. 누가 당신들 보고 오르가즘까지 간섭을 하라고 했냐. 공무원 기본에 충실해라. 여성가족부 해체해라..

청소년들이 온라인에서 콘돔을 구입하기 어려워져서 난리인데 정말 청소년 출산율 높아지면 당신들이 책임질거야? 대책도 없이 무슨 짓들이냐고. 특수 성기구 판매를 막는다고 하면서 다 막아버리면 정말 위험한거잖아.. 일 좀 똑바로 해라...

[한국인권뉴스]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열띤 네티즌들의 토론장
 
뉴욕주, 성노동 비범죄화 추진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지회 서울본사 12층 사장실...
박근혜 "경동맥 잘린 것도 아닌데"
최루탄을 쓰는 게 낫지 않을까
 
자료마당
 
OECD 회원국 38개국의 ‘1인당 GDP와 성 자유 지수...
OECD 회원국 38개국의 ‘1인당 GDP와 성 자유 지수...
OECD 38개국 성노동/매춘 정책(2022)
권순일이 끼친 해악: 최초의 ‘성인지 감수성’ 판결 / ...
 
한국인권뉴스 회원의 글
 
국회톡톡 성매매 비범죄화
문학에 나타난 매춘
장애인을 위한 성 자원봉사의 딜레마
“왜 우리를 가두었나?”